"시동 걸었는데 곳곳 구멍"...32만호 주택공급 '회의적' [공공 주도 개발 '허와 실']

"시동 걸었는데 곳곳 구멍"...32만호 주택공급 '회의적' [공공 주도 개발 '허와 실']

with 2021.04.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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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 공급의 성패가 걸린 정부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이번주 첫발을 뗐습니다.

사업 허가 권한을 가진 서울시장이 새로 선출되는 것도 공공이 핵심인 도심 개발에 난항이 예상되는 요인입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취임 시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풀거나 공공주도 형태를 고집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