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자매 살인’ 30대 항소…검찰은 “사형 선고돼야”

‘당진 자매 살인’ 30대 항소…검찰은 “사형 선고돼야”

with 2021.01.27 15:37

0003159276_001_20210127153733196.jpg?type=w647

 

자신의 여자친구에 이어 그 언니까지 살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피고인이 항소했다.

검찰도 '형량이 낮다'는 취지로 항소하며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할 뜻을 밝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도살인 등 피고인 김모씨는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부에 항소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