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항만·요양병원발 연쇄감염이 확산 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25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부산 감천항 항운노조 감천지부에서는 노조원 342명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17명이 집단감염 됐다.

관련 확진자는 노조원 20명과 가족 등 접촉자 6명 등 총 2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