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왕' 빈소 이튿날, 신동원 조문객 맞아…·사위 서경배 회장도 자리

'라면왕' 빈소 이튿날, 신동원 조문객 맞아…·사위 서경배 회장도 자리

with 2021.03.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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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창업주 율촌 신춘호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범롯데가를 비롯한 재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신 회장과 함께 농심을 일군 박준 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빈소에 머물다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조문객을 맞고 있다.

신 회장의 사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10시30분경 빈소에 도착해 이틀째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