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세번째 기소에 최강욱 열린민주 대표 “어이없다”

검찰 세번째 기소에 최강욱 열린민주 대표 “어이없다”

with 2021.01.27 12:47

0003159207_001_20210127124712437.jpg?type=w647

 

검찰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세번째 기소를 당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7일 어이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대표는 2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1심 선고를 받는다.

검찰은 최 대표가 변호사 시절이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부탁을 받고 아들 조씨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했고, 이 허위 서류 제출로 대학원 입시 업무가 방해됐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