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중 메시지 교환 후 '대북 제재 완화' 재차 촉구

중국, 북중 메시지 교환 후 '대북 제재 완화' 재차 촉구

with 2021.03.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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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양국관계 강화를 강조한 구두친서를 주고받은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북한에 대한 제재 완화를 재차 촉구했다.

그는 "중국은 한반도의 이웃이자 한반도 관련 중요한 나라로서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추진하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구두 친서에서 한반도 정세에 적극적인 개입을 할 의향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