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떠난 지 15년…노현정에게 쏟아지는 관심[이슈픽]

방송가 떠난 지 15년…노현정에게 쏟아지는 관심[이슈픽]

with 2021.03.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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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故 정주영 회장의 제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사에는 노현정 외에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부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대표이사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 회장 등 현대가 가족들이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노현정은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재벌가 며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