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한銀 ‘라임 펀드’ 제재심 또 결론 못내려... 3차선 윤곽 나올 듯

우리·신한銀 ‘라임 펀드’ 제재심 또 결론 못내려... 3차선 윤곽 나올 듯

with 2021.03.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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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펀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가 또다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앞서 금감원은 라임펀드를 판매할 당시 우리은행장을 맡았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중징계인 '직무 정지'를 사전 통보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역시 중징계인 '문책 경고'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게는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를 각각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