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임은정 ‘공무상 비밀누설‘ 고발사건 수사 착수

檢, 임은정 ‘공무상 비밀누설‘ 고발사건 수사 착수

with 2021.03.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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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의 '공무상 비밀 누설'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이에 법세련은 "형사 입건 여부에 관한 의견은 해당 사건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외부에 누설하면 안 되는 수사기관 내부 비밀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면서 임 연구관을 고발했다.

법세련은 최근 임 연구관에게 중징계를 내려 달라는 진정서를 대검에 제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