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CNN 기자 “애틀랜타 거리 생중계 준비하는데 ‘바이러스’ 외치대요”

한국계 CNN 기자 “애틀랜타 거리 생중계 준비하는데 ‘바이러스’ 외치대요”

with 2021.03.1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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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CNN 기자까지 조지아주 애틀랜타 길거리에서 생방송을 준비하다가 반아시안 공격을 당하는 지경이다.

이날 그녀의 리포트 내용은 한국인 등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일상으로 겪는 차별과 혐오에 대한 경험담이었다.

워커는 미선이란 이름의 여성 얘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