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 나온 농림차관, 농지 매입 논란에 “주말농장 목적···투기 아냐” 유감 표명

농해수위 나온 농림차관, 농지 매입 논란에 “주말농장 목적···투기 아냐” 유감 표명

with 2021.03.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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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를 계기로 공직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의 박영범 차관이 최근 제기된 '배우자 농지 쪼개기 매입 투기 의혹'과 관련해 해명했다.

이날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박 차관은 여야 의원들의 질타에 투기 목적이 아니었다면서도, 논란이 된 것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17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박 차관 배우자의 농지 쪼개기 매입과 관련한 질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