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10년 성폭행한 60대 “사랑스러워 안아줬다” 거짓말까지

의붓딸 10년 성폭행한 60대 “사랑스러워 안아줬다” 거짓말까지

with 2021.03.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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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의붓딸을 10년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에 걸쳐 집과 차량 등지에서 의붓딸 B양을 5차례 성폭행 하거나 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 중 3차례는 B양이 초등학생 일때 저지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