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없는 中 젊은이들...사회불안 새 뇌관 된 ‘청년실업’

일이 없는 中 젊은이들...사회불안 새 뇌관 된 ‘청년실업’

with 2021.03.16 19:21

0003171396_001_20210316192114264.jpg?type=w647

 

중국에서 '일이 없어 떠도는 젊은이들'이 사회 불안의 뇌관으로 떠올랐다.

개발도상국인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복지국가인 북유럽 국가 수준으로 치솟아 건강한 경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정보기술 기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질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