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다” “이득 안 봤다” 분노 키운 투기해명

“몰랐다” “이득 안 봤다” 분노 키운 투기해명

with 2021.03.15 17:48

0003171068_001_20210315174747675.jpg?type=w647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작된 부동산 투기 논란이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배우자 등 정부로까지 확산되면서 부동산 민심이 바닥으로 향하고 있다.

박 차관 측도 해당 토지는 주말농장용으로 청와대 비서관 시절 매각하면서 결과적으로 500만원 손해를 봤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박 차관 배우자가 보유했던 땅 주변 토지의 실거래가를 보면 지난 1월 기준 평당 295만원 수준으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