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들 좀...비판할 게 그렇게 없나” 文 사저 논란 비판한 진중권

“적당히들 좀...비판할 게 그렇게 없나” 文 사저 논란 비판한 진중권

with 2021.03.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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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사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적당히들 좀 해라.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비판할 게 그렇게도 없나"라며 야당을 향해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매입했던 양산 사저 부지 농지에 대한 '농지 전용' 형질변경 절차를 지난 1월 완료했다.

이에 대해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허위기재의 이익이 없기 때문에 허위기재를 할 이유도 없다"라며 "농사경력이라는 것은 농지 취득의 전제조건이 아니다. 과거의 농사 경력은 농지 취득에 아무런 지장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