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 지목된 남성, DNA 불일치…‘구미 3세 사건’ 반전에 반전(종합)

친부 지목된 남성, DNA 불일치…‘구미 3세 사건’ 반전에 반전(종합)

with 2021.03.12 16:37

0003170579_001_20210312163709247.jpg?type=w647

 

경북 구미의 3살 아이 방치사건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승 위원은 "팩트는 누군가 할머니와 아이의 아이를 바꿨다, 바꾼 아이는 사망했다, 바뀐 아이의 행방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경찰이 이 부분을 캐고 있다"면서 "사망한 아이의 친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경찰이 내연남을 어느 정도 확정, DNA를 확인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찰이 아이의 친부로 지목한 남성 역시 DNA 검사결과가 '불일치'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