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 직원 토지거래 전수조사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전수조사 대상은 시청 전 직원 1100여명이다.조사범위는 교산신도시 발표일 5년 전인 20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의 토지 거래 등 소유 현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