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한 CJ ENM 본부장, 티빙 공동 대표에…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이명한 CJ ENM 본부장, 티빙 공동 대표에…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with 2021.03.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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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한 CJ ENM IP운영본부장이 티빙의 공동대표가 됐다.

최근 티빙이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는 만큼 콘텐츠 전문가인 이 대표를 선임했다는 게 티빙 측 설명이다.

티빙 관계자는 "거대 해외 OTT 플랫폼과 경쟁하려면 사업적 확장과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가 동시에 발빠르게 이뤄져야 한다"며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인 두 대표가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