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국토부 장관, “자리에 연연 안해”

변창흠 국토부 장관, “자리에 연연 안해”

with 2021.03.12 11:56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땅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한 책임론에 대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서 "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특히 경찰에 수사의뢰된 20명 중 11명은 변 장관이 LH 사장 재임 시절 땅 투기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변 장관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대통령에 사의표명을 했느냐"라고 묻자 "아직은 없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