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안차려줘 죽인다며 아내 흉기로 위협한 40대 실형

밥 안차려줘 죽인다며 아내 흉기로 위협한 40대 실형

with 2021.03.12 10:27

 

밥을 차려주지 않았다며 아내를 흉기로 위협한 4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1일 전북의 한 아파트에서 "죽여서 암매장하겠다"며 아내 B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술을 먹고 외박을 했다는 이유로 아내가 밥을 차려주지 않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