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아파요’ 제 발로 동물병원 찾아간 유기견 사연

[여기는 남미] ‘아파요’ 제 발로 동물병원 찾아간 유기견 사연

with 2021.03.12 09:51

0003170472_001_20210312095113627.jpeg?type=w647

 

유기견은 그곳이 아픈 동물들이 주인과 함께 찾는 곳이라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쑥스러운 듯 병원에 들어선 유기견을 가장 먼저 본 사람은 이 병원의 남자 보조직원.

이어 수의사가 그런 유기견을 물끄러미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