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남미 '핑크 타이드'의 구심점이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가 귀환했다.연방판사 시절 룰라를 체포했던 세루지우 모루 전 법무부 장관도 저격했다.룰라는 자신이 부패 혐의로 수사·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부인과 동생이 사망했고 동생 장례식에는 참석도 못 했다며 비통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