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하남시의원 땅 투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차원 진상조사 착수

‘김은영 하남시의원 땅 투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차원 진상조사 착수

with 2021.03.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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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경기 하남시의원의 팔순 노모가 3년 전에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지구 예정지의 땅을 매입해 10억원대 보상금을 챙겼다는 서울신문 보도 <3월 10일자 1·3면>와 관련,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때문에 하남 지역에서는 김 의원 부부가 2017년 팔순 노모인 A씨 명의로 땅을 샀고 실소유주가 김 의원 부부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 의원의 어머니가 사들인 땅은 3년 만인 지난해 12월 하남교산 신도시 부지로 수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