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파·金란’ 밥상물가 무서운데 에너지·공공요금마저 심상찮다

‘金파·金란’ 밥상물가 무서운데 에너지·공공요금마저 심상찮다

with 2021.03.1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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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와 곡물 가격 급등으로 '밥상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기름값 등 에너지와 공공요금마저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저유가로 지난해 5월부터 부과되지 않았던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9개월 만인 지난 2월 다시 부과됐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평균 가격이 갤런당 1달러 20센트 이상일 때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