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SH 공공주택도 절반 이상이 ‘무늬만’ 공공”

경실련 “SH 공공주택도 절반 이상이 ‘무늬만’ 공공”

with 2021.03.11 05:09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공주택 중 절반 이상인 13만 2000호는 '무늬만 공공주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의 공공주택 공약도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비판했다.

10일 경실련이 서울시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SH 장기 공공주택 재고는 총 23만 3000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