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가 무대 아닌 얼음판에서 ‘백조의 호수’ 선보인 이유 (영상)

발레리나가 무대 아닌 얼음판에서 ‘백조의 호수’ 선보인 이유 (영상)

with 2021.03.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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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러시아 연안에 차이콥스키의 명작 '백조의 호수'가 울려 퍼졌다.

모스크바타임스는 이 발레리나가 바타레이나야 연안 건설에 반대하는 환경 운동가로서 얼음판 위에 섰다고 전했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해 5월 폴란드의 발트양곡터미널 측에 바타레이나야 연안 일대를 10년간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