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거지·낙후 골목 구도심 재생… 지역 특성 살려 활력 넘치는 강서로

노후 주거지·낙후 골목 구도심 재생… 지역 특성 살려 활력 넘치는 강서로

with 2021.03.10 05:08

0003169780_001_20210310050735344.jpg?type=w647

 

서울 강서구가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된 지역과 낙후된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생 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해에는 화곡중앙골목시장 일대 16만㎡ 지역이 서울시에서는 처음으로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돼 쇠퇴한 시장과 인근 주거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통합형 도시재생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