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계좌 사찰 가짜뉴스 유포” 한동훈, 유시민에 5억 손해배상 소송

“노무현재단 계좌 사찰 가짜뉴스 유포” 한동훈, 유시민에 5억 손해배상 소송

with 2021.03.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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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유 이사장이 '검찰이 노무현재단의 주거래은행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는 이유에서다.

한 검사장은 9일 유 이사장을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액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