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트럼프를 잘못 사귀어서…’ 줄리아니의 끝없는 수난사

‘친구 트럼프를 잘못 사귀어서…’ 줄리아니의 끝없는 수난사

with 2021.01.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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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머리는 좋은데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요….' 물의를 일으킨 자녀를 대신해 선생님에게 읍소할 때의 관용 문구다.

유명세에 힘입어 줄리아니는 49살 때인 1993년 뉴욕 시장이 됐다.

뉴욕 시장으로서 줄리아니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입증하며 뉴욕 치안을 안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