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테슬라 주가, 3개월 만에 600달러 선 아래로

무너진 테슬라 주가, 3개월 만에 600달러 선 아래로

with 2021.03.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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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5일 600달러 선이 무너졌다.

자산운용사 '배런 캐피털'을 운영하는 미국 억만장자 론 배런은 4일 미 CNBC 방송에 출연해 "지난 해 8월부터 테슬라 주식 180만주를 매각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테슬라의 잠재적 경쟁상대인 제너럴모터스의 자율주행차 자회사 크루즈, 아마존이 후원하고 있는 또 다른 전기차 업체 리비언의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