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인의 육성 및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근거마련으로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만선 서울시의원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열린 서울시의회 제299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동 제정안은 청년 문화예술 창작활동 증진 및 자립 기반 마련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청년 문화예술 생태계를 정착시키고,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