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김준수 “‘미스트롯2’ 최종 진, 국민 손에 달렸다”

[단독 인터뷰] 김준수 “‘미스트롯2’ 최종 진, 국민 손에 달렸다”

with 2021.03.02 19:52

0003167825_001_20210302195205740.jpg?type=w647

 

'미스트롯2' 최종 결승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스터로 활약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최종 결과는 국민들의 선택에 달렸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결승전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두 번의 국민 투표를 받는 만큼 결과는 국민 손에 달렸다"면서 "결승전의 1~7등은 심사위원들의 손을 떠났고, 국민들의 득표수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저 또한 국민들의 결정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에 이어 '미스트롯'의 마스터로 활약한 김준수는 "심사를 맡고 나서 알아 보는 분도 더 많아지고, 음식점에 가면 밑반찬 서비스를 더 주시곤 한다"면서 "코로나 때문에 전 국민들이 실의에 빠졌을텐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힘과 에너지를 받았던 것 같다. 저 또한 함께 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