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닭 가공공장 밤새 11명 무더기 확진…누적 14명 껑충

진천 닭 가공공장 밤새 11명 무더기 확진…누적 14명 껑충

with 2021.03.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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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닭 가공공장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이로써 이 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2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 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10명과 한국인 근로자 1명이 전날 오후 11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