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車사고 치료비, 본인 과실만큼 보험금 부담한다

경미한 車사고 치료비, 본인 과실만큼 보험금 부담한다

with 2021.03.02 05:09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사고 당사자들이 치료비를 각자 과실 비율만큼 부담하는 방안이 올 하반기에 도입된다.

과잉 진료 탓에 계약자 1인당 추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는 약 2만 3000원쯤 됐다.

금융위는 경상환자 치료비 중 본인 과실 비율만큼은 자기신체사고 담보 보험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