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낸다” 배고픈 형제에 공짜치킨…사장님 “영업중단” [이슈픽]

“‘돈쭐’ 낸다” 배고픈 형제에 공짜치킨…사장님 “영업중단” [이슈픽]

with 2021.03.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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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공짜로 치킨을 대접한 프랜차이즈 지점 점주가 주문 폭주로 영업을 중단했다.

A군은 치킨이 먹고 싶다는 동생을 데리고 집 근처 가게를 전전했지만, 가진 돈은 5000원이 전부였다.

이 때 해당 점주가 쭈뼛거리는 A군을 가게로 들어오라고 했고, 치킨 세트를 대접하고는 돈은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