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정 보관 주의해야…미국 4세 남아, ‘삼킴 사고’로 사망

압정 보관 주의해야…미국 4세 남아, ‘삼킴 사고’로 사망

with 2021.02.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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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삼킴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일깨워주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아이어머니는 "액설은 20분 넘게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심장마비를 다섯 번이나 일으켰다. 의사에게서 현재 상태로는 뇌사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저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액설은 몸이 회복되지 않아 입원한지 사흘 만에 뇌사 판정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