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성 투계 수탉의 흉기에 사타구니 베어 과다 출혈 사망

인도 남성 투계 수탉의 흉기에 사타구니 베어 과다 출혈 사망

with 2021.02.2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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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의 한 농장 주인이 불법 투계에 내놓기 위해 수탉 다리에 차놓은 흉기에 다쳐 끝내 세상을 떠났다.

투계는 인도에서도 1960년대 이미 불법으로 금지됐지만 지금도 텔랑가나 같은 시골에서는 흔한 일이며 특히 힌두 축제인 상크란티 전후에 많이 열린다고 방송은 전했다.

투계를 위해 훈련하던 수탉에 주인이 목숨을 잃은 것도 처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