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성폭행 미수” 조주빈 공범, 징역 11년 불복해 항소

“15세 성폭행 미수” 조주빈 공범, 징역 11년 불복해 항소

with 2021.01.25 17:32

0003158592_001_20210125173127677.jpg?type=w647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공범 '김승민' 한모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김승민' 한씨는 조씨의 지시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성착취물을 만들어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부따' 강씨는 조씨와 공모해 아동·청소년들과 성인들을 협박,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에서 판매·배포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