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광산업 신규 설비 2차례 폭발

울산 태광산업 신규 설비 2차례 폭발

with 2021.02.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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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 남구 여천동 태광산업 석유화학 2공장에서 설비가 두 차례 폭발했다.

경찰은 최초 현장에서 30m 떨어진 지점에 설치했던 통제선을 60m로 이격해 설치하는 등 추가 폭발에 대비했다.

경찰 등은 신규 설치한 설비의 안전성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