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문·상자루…요즘 힙한 국악인들과 안방서 음악+고민 나눈다

이희문·상자루…요즘 힙한 국악인들과 안방서 음악+고민 나눈다

with 2021.02.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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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힙한 국악인들이 다음달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 안방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발매한 첫 음반 '무: Nothingness'의 수록곡들과 아르헨티나 출신 첼리스트 바이올레타와 함께 곧 발매할 새로운 앨범에 들어가는 음악 등 다양한 소리 연구를 통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선보인다.

25일 마지막 무대는 서도민요 소리꾼 추다혜와 이시문, 김재호, 김다빈으로 결성된 '추다혜차지스'가 마무리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