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호주 진줄 한화디펜스 레드백 과도한 ‘국뽕’은 오히려 독약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호주 진줄 한화디펜스 레드백 과도한 ‘국뽕’은 오히려 독약

with 2021.02.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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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완성 시제품이 호주 현지에 도착해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한화디펜스 레드백과 달리 링스 KF41은 주요 구성품들을 라인메탈 디펜스가 직접 만들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도 상당하다.

이 때문에 국내 방산업계 관계자들은 국내에서의 과도한 레드백 장갑차의 홍보와 관심은 오히려 LAND 400 3단계 사업에 독이 될 수 있다며, 경쟁이 본격화된 만큼 한화디펜스가 호주 현지에서의 홍보와 영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