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돕자” 나흘만에 52억 모은 진보의 상징 ‘AOC’

“텍사스 돕자” 나흘만에 52억 모은 진보의 상징 ‘AOC’

with 2021.02.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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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22일 민주당 소속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 하원의원이 한파와 폭설로 초유의 피해를 입은 텍사스를 돕기 위해 나흘만에 무려 470만 달러을 모금했다며 이렇게 전했다.

'진보의 샛별'이라 불리던 코르테스가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갖춘 인사가 됐다는 의미다.

CNN은 한발 더 나아가 코르테스가 35세가 되는 2024년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의 경선 주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