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끼임 사고 노동자 사망했지만…중대재해법 적용 안돼

현대위아 끼임 사고 노동자 사망했지만…중대재해법 적용 안돼

with 2021.01.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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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회사인 현대위아 창원4공장에서 프레스 기계에 끼인 협력업체 노동자가 치료받던 중 결국 숨지자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조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이번 사망사고를 중대재해로 보고 이날부터 정식 조사에 나선다.

다만 이는 중대재해 발생사업장 정기근로감독이며 노조가 요구한 특별근로감독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