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다케시마의 날’ 행사…‘독도=일본땅’ 또 억지 주장

일본 정부 ‘다케시마의 날’ 행사…‘독도=일본땅’ 또 억지 주장

with 2021.02.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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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계기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날 오후 일본 시마네현에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일본 정부의 차관급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스가 요시히데 정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지자체 주최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일본 정부는 와다 요시아키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