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하천 뛰어든 남친 구하려다 숨진 여친 알고보니 살인 사건

[여기는 중국] 하천 뛰어든 남친 구하려다 숨진 여친 알고보니 살인 사건

with 2021.02.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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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가장한 연인을 구조하기 위해 하천 강물에 뛰어든 여성이 익사한 사고에 살인죄가 적용됐다.

리 씨보다 11살 연상이었던 손 씨는 물에 빠진 리 씨를 구조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으나 하천에 휩쓸려 사망했다.

사건 이후 6일 만에 여자친구 손 씨의 시신은 하천 하구에서 발견됐으며 남자 친구 리 씨는 스스로 물 밖으로 빠져나와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