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명이 12시간 동안 생중계로 지켜본 꽃의 정체는? (영상)

20만 명이 12시간 동안 생중계로 지켜본 꽃의 정체는? (영상)

with 2021.02.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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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만 명의 사람들이 희귀식물의 꽃 개화 과정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지켜봤다.

'밤의 여왕'으로 불리는 만큼 일반적으로 밤에 꽃을 피우는데, 놀랍게도 이번에는 낮 시간대에 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타닉가든 측은 "셀레니체레우스의 '개화식'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사람은 2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면서 "예상보다 개화 시간이 빨랐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