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세계도자실·일본실 개관...세계문화관 조성 완료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도자실·일본실 개관...세계문화관 조성 완료

with 2021.01.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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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전시관 3층 세계문화관 내에 세계도자실과 일본실을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2005년 경복궁에서 용산으로 이전하며 '아시아관'을 신설했던 국립중앙박물관은 2019년 12월 이를 세계문화관으로 개편했다.

이집트실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실, 인도·동남아실, 중국실을 차례로 열었고, 이번 세계도자실 신설과 일본실 개편으로 세계문화관 조성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