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잇단 ‘학투’… 국가대표급 선수도 가해자 지목

프로야구 잇단 ‘학투’… 국가대표급 선수도 가해자 지목

with 2021.02.22 05:07

 

배구계에서 불붙은 학교 폭력 문제가 야구계로도 옮겨붙으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예민한 사안인 만큼 구단에서도 전방위적으로 크로스체크를 해 가면서 관련 사실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 B씨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C씨의 폭로가 나와 야구계를 발칵 뒤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