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역설… 국립공원 생태가 살아난다

코로나의 역설… 국립공원 생태가 살아난다

with 2021.02.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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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호남의 명산인 무등산 국립공원 탐방객이 줄면서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등산뿐 아니라 전국 국립공원의 상황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을 찾은 탐방객 수는 지난해 245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