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20명 추가…10명은 모두 외국인(종합)

변이 바이러스 20명 추가…10명은 모두 외국인(종합)

with 2021.02.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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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추가로 확인된 20명 중 10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집단전파 사례에 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이달 17일 이후 국내발생 사례 10건, 해외유입 사례 10건 등 총 20건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새로 확인됐다. 20건 모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감염된 10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4명은 경기 여주시의 친척모임 관련, 6명은 경기 시흥시 일가족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들이다.